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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테이퍼링 뜻 효과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1. 8. 20.

테이퍼링 뜻 효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테이퍼링 뜻 효과입니다.

 

테이퍼링 뜻 효과

테이퍼링1

요번에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한다고 했습니다. 

우선 미국 연준에서 테이퍼링을 한다고한 기사 내용을 먼저 보시죠.

 

테이퍼링 관련 기사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연준은 18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서 테이퍼링을 연내 시작할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의사록에 따르면 FOMC 위원들 간에 정확한 테이퍼링 개시 시점을 놓고 갑론을박이 있기는 하지만 미 경제가 올해 초 예상했던 것보다 급속히 성장하고 있어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을 서서히 줄일 필요가 높아지고 있다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가고 있다.

지난달 27~28일 연준은 FOMC에서 기존 정책을 동결하고 연내 월 1200억달러 규모의 채권 매입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기 시작할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의사록은 "대부분 참석자들이 미 경제가 기대했던 것과 같은 개선 흐름을 보임에 따라 올해 자산 매입 속도를 줄이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요약하자면. 테이퍼링 개시 시점에 대해서 논의가 있는 상황이고 테이퍼링을 하면 안된다라는 

분위기가 아님. 늦게 하자와 빨리 하자의 싸움임.

테이퍼링2

그리고 골드만 삭스의 경우 11월 테이퍼링을 시작할것으로 예상하고 금리인상은 2023년 3분기쯤으로

예상하고 있음. 근데 웃긴게 올초부터 테이퍼링 언제 하나 했는데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예상대로 흘러가는거 같음. 올해 중반까지만 해도 테이퍼링 안한다고 했었는데.

 

인플레이션 상승압박과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거 보고 우디르급 태새 전환함.ㅋㅋㅋ

 

그렇다면 한번 물어보자. 작년에 테이퍼링이란 단어 알고 있던 사람?

아마 별로 없을듯. ㅋㅋㅋ 왜 현재 테이퍼링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을까?

 

이유야 간단하다.

 

주가가 떨어졌거든. 3300선의 코스피가 3000선까지 내리꽃았음. 코스피 7프로 빠짐.

솔직히 아직 멀었다고 보는데 그래서 놀라서 검색해보니 뉴스에 테이퍼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검색했을것이라 생각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서 

의외긴 했다. 나야 올해 초부터 계속 테이퍼링관련해서 챙겨보고 있었으니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볼수 있을거 같다.

 

현재 코스피가 빠지고 있는 이유

 

원인은 테이퍼링임. 원인으로 아프간까지 넣는 사람도 있던데...

그건 너무 갔다고 본다. 위의 순매수를 보면 외국인이 강하게 매도 한것을 알수가 있다.

사실 상승장일때도 최근에는 외국인이 계속 매도세긴 했지만.

 

테이퍼링 발표후 더욱 강하게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음.

1주일사이에 3조8933억원을 팔아치웠음. 

 

그렇다면 이 테이퍼링이 뭐길래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고 있을까?

 

Tapering

Taper의 사전적 의미는

 

Becoming thinner or narrower
= 점진적으로 줄인다는 뜻이다.

양적완화(중앙은행에서 국채매입을 통해 직접 통화를 공급하는 금융 정책)를 쓴다.

 

근데 양적완화를 줄이는것이라 이해 하면 간단하다.

 

이게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설명해야 할지 참 난감해서 영상으로 대체함.

 

경제지식이 전무해도 이해 가능한 테이퍼링 뜻 

 

정말 엄청나게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한가지 부연 설명을 하자면 테이퍼링을 해서 

연준이 더 이상 미국 국채를 안사주게 되면 인플레이션 압박때문에 미국 채권이 인기가 없어지고

미국 채권 수요 하락으로 인한 채권 가격 하락-> 채권금리 인상 -> 시장 금리 인상-> 신흥국(한국 포함) 유동성 회수 

 

그래서 코스피 지수도 하락할것이라 보는것입니다. 

경제라는게 하나의 이론으로 딱 맞아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어려운것이지요.

 

이 테이퍼링 영상은 뜻이나 효과를 설명하는데 아주 쉽게 되어있었구요.

이제는 조금 이해를 높여서 설명하는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테이퍼링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제가 종종 챙겨보는 분이긴 한데 보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주식 전문가들의 경우

증권가 소속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깐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의 압박때문 이기도 하죠. 사실 모르면 무능이겠지만. 시장의 위험을 알면서 피리부는 사나이 역활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 말은 일단 거르고 보는 경향이 많음.

이분의 조언은 현금 보중을 늘려라라고 조언하고 있음.

 

사실 저도 하락장이 올것이라 생각했지만. 너무 오래전부터 하락장 올거라고 

예측을 해서 인버스를 오래 기다렸긴 했습니다.

 

중간에 실수를 정정하고 주식 매수를 통해서 재미를 보기도 했지만.

 

이처럼 시장을 예측 하기란 참 어렵다고 할수 있습니다.

방향성을 예측할수 있어도 얼만큼 그리고 언제까지를 예측한다는게

참 어렵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이야기 하자면.

자주 보는 분인데 미국 투자 거장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분석해주시는 분임.

최근들어 긍정보다 부정쪽에 배팅하는 투자 대가들이 늘고 있음.

예전꺼에 긍정에 있다가 부정으로 돌아선 사람도 좀 됨.

 

물론 부정에 있다가 긍정으로 간 사람도 있긴 하네요. 

 

내가 예측하는 테이퍼링 효과

 

애널리스트들이 괜찮을것이다 라고 하는 부분중에서 보면

주로 나오는것이 예전의 사례를 들고옴. 예전에도 생각보다 

테이퍼링 했을때 주가 많이 안빠졌다고 이야기 하면서 

이번에도 테이퍼링이 생각보다 주가에 영향을 많이 안미칠것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때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그닥 오르지 못한 상황임. 박스권에서 테이퍼링을 한다 

한들 크게 타격이 없었음.

 

현재는 코로나 최저점에서 123퍼센트. 그이전 2000포인트에서 무려 60퍼센트나 올랐음.

2019년과 현재 gdp 대비 했을때 크게 차이 안남.

 

펀더멘탈은 거의 그대로거나 약간 오른 정도인데 주가만 이렇게 올라서 

주가 과열인 상황이라 예전의 테이퍼링과  이번과는 다를것임.

 

게다가 주가가 오른이유가 유동성 과잉 공급이기 때문임. 

 

앞으로 주가가 더 나락으로 갈 또 다른 이유

현재 테이퍼링 말고 또 다른 악재가 있음. 이건 사실 코스피에 좀 더 직접적인 

타격을 줄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추진중임.

이번 26일부터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고 2022년 3월말까지 

추가 인상을 할수 있다 라고 내놓았는데요. 

이유는 현재 코로나때 과도하게 늘어난 LTI 연소득 대비 가계대출 비율을 

걱정해서 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저금리로 인해 과도하게 가계대출 비율을 

늘려서 부동산 투기, 주식 투기, 가상화폐 투기로 돈들이 흘러 들어 가는것을 

염려해서 이런 조치를 취한것임.

 

가계 부채가 늘어나면 국가 경제에는 좋지 않음. 그리고 이렇게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영끌 같은 한계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은 주식을 처분하거나 필요없는 부동산을 처분해서라도

빚을 갚게 되고 그러면 코스피도 영향이 갈수 밖에 없을것입니다.

현재 2.7배 까지 신용대출 내준것이 많으니깐 1배 수준으로 낮추게 규제를 들어간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외국인 주식 매도를 개미들이 방어를 해줬지만. 

조금만 더 있으면 그 개미들 방어선도 뚫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반대 매매 많이 나왔다는 소식도 들리더라구요. 

이상으로 테이퍼링 뜻 효과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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