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송영길 대깨문 발언 논란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1. 7. 6.

송영길 대깨문 발언 논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송영길 대깨문 발언 논란입니다.

 

송영길 대깨문 발언 논란

 

이번에 송영길의 대깨문 발언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깨문이란 대가리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맨처음에는 친문 지지자들이 

만들어낸 용어인데. 나중에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 친문 지지자들을 조롱할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왜냐하면 사실 대깨문이라는 조직 자체가 중도층에게는 

굉장히 꼴불견인 상황이 참 많거든요.

 

어쨌든 송영길이 이 대깨문 발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송영길이 왜 대깨문을 언급했을까?

 

현재 이재명이 대선 주자가 되면 차라리 야당을 찍고 말겠다 이런 말이 

친문쪽에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머선129?

사실 이재명과 친문과의 갈등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있었던 일임.

이재명이 해경궁김씨 아이디로 문재인 욕하다 걸린 사건에

경기도지사 선거일때 이재명 디스하던 친문지지자들을 고소한 사건까지

오죽하면 친문지지자 쪽에서는 이재명 탈당하라고 하는 상황이였음.

그리고 실제로 이재명 지지자는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안되자 안철수를 밀어줌.ㅋㅋㅋㅋㅋ

이런 전례가 있기때문에 친문쪽에서는 이재명이 대선 후보가 되면 차라리 야당을 찍겠다는 상황.

정확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 참조.

 

송영길이 대깨문 언급 했던 내용.
"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 말에 정동영 당시 대통합민주신당(현 민주당) 후보가 선출됐는데 그때 일부 친노 세력에서 '정동영보다 이명박이 되는 게 낫다'는 사람이 있던 게 사실"이라며 "500만표라는 압도적 차로 이명박이 승리하고 정동영이 떨어졌는데 그 결과가 어땠냐. 철저한 검찰의 보복으로 결국 노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게 되는 비극적 상황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겠다고 소위 '대깨문'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된다', '누구가 되면 차라리 야당을 찍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는 순간 문 대통령을 지킬 수 없고 성공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면서 송영길은 친문계 강성 지지층을 직격했다.

 

그래서 이번에 이재명쪽으로 붙은 송영길은 대놓고 친문들에게 협박하는거임.

니들 문재인 지키고 싶으면 이재명 찍어라라고 협박하는거임.ㅋㅋㅋ

 

문제는 이재명도 문재인에게 정치 보복을 당한게 있어서 당선되면

야당보다 문재인 더 심하게 조질것 같은데 ㅋㅋㅋ

 

 

 

송영길이 대놓고 이재명을 지지하는것이 느껴지는게 대선 연기에 대해서

이재명측이 유리하게 걍 강행하고 이번에 대깨문 발언으로 확정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임.

 

송영길이 대표적인 북한 관련 발언으로 논란이 많은데.

 

이번에 이재명도 거기에 화답하는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함.

이게 조금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이 드는게 여태껏 이런식의 역사관은 주로 경기동부연합 (통진당)식의

역사관인데 이게 송영길도 비슷한 계열임. 뭐랄까 골수 좌파 선언한 느낌.

 

대선 후보가 되고 나서 이런 발언하면 지지율 깍아먹겠지만. 뭐랄까 경선을 

통과하기 위해 이런 발언을 했다고 느껴짐. 골수 좌파들에게 표심을 얻을려고.

 

현재 민주당 경선은 친이재명과 친문의 싸움인데.

누가 이기던 표심이 갈릴것 같은 상황임. 

 

 

이재명이 탈당하는 그림을 예상한 사람도 있었는데. 의외로 탈당하지 않고 버텼는데.

친문과 이재명의 갈등은 쉽게 말하자면 머리가 깨져서 피가 철철나는데

 

봉합을 하지않고 전쟁터에 나온거 같은 상황임.

감정의 골은 계속 깊어져서 아마 이재명이 되면 친문표가 다른곳으로 갈것이고.

친문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표가 다른곳으로 갈것 같은 상황임.

 

동상이몽의 이재명과 친문. 과연 결과는 어찌 될지 궁금하다.

이상으로 송영길 대깨문 발언 논란 포스팅을 마칠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