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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이 예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by 어이 브라더 드루와드루와 2021. 4. 9.

코로나 백신이 예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백신이 예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입니다.

 

코로나 백신이 예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갑자기 든 궁금증이라 자료를 찾아보자 해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밖에 나갈때마다 마스크 쓰는 삶이 언제까지 계속 될건지 한편으로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요.

누가 만든 짤이라는데 개웃기네요 ㅋㅋㅋ 불곰 백신 ㅋㅋㅋ

sputnik v가 러시아에서 만든 백신임.

 

 

원래 아스트라제네카 글을 쓸려다가 뭔가 좀 더 검증이 필요해서

일단 보류중. 현재 아스트라 제네카는 23개국에서 접종 중단을 했다네요.ㄷㄷ

 

우선 코로나 백신이 얼마나 코로나 예방에 영향을 미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인구대비 백신 접종 비율이 높은 나라들을 

관찰 해보면 좀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코로나 백신과 코로나 예방의 상관관계

 

단서를 찾은건 이 사진으로 좀 더 쉽게 자료를 찾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 1위 이스라엘 2위 영국 3위 칠레 4위 미국 5위 바레인 6위 헝가리

모두 다 관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걸려서 5위 까지 조사하기로 했는데 

흥미로운 사실이 관찰되어서 헝가리 까지 포함했습니다.

 

 

1위 이스라엘의 사례를 봅시다.

 

 

현재 1회 접종의 경우 58프로 백신 접종 완료가 53프로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드립 욕심.

자 그렇다면 어찌 되었나 결과를 한번 봅시다.

 

대략 1월쯤에 접종을 시작했으니 그때를 기점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확진자 그래프를 보시면 1월쯤에 가장 폭발적이네요.9700명 정도입니다.

58프로 가까이 예방 접종을 한 시점에서 신규 확진자는 296명 수준.

조만간 이스라엘의 경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시키는걸 해제하는걸 검토 하고 있다네요.

 

물론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입니다.

 

다음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고향 영국입니다.

 

우선 영국의 경우도 굉장히 유의미한 데이터를 보여주는데요. 

이유는 1회 접종률은 매우 높은데 48프로 백신 접종 완료는 8프로밖에 안됨.

 

결과는요?

 

1월달에 62000명에서 드라마틱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경우 2700명으로 확 떨어졌어요.

 

여기서 유추할수 있는 내용은 1회접종만으로도 유의미한 예방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2회 접종 맞으셔야합니다. ㅎㅎ

 

다음은 4위인 미국입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고향이죠. 

 

 

현재 접종 완료는 20프로 1회 접종은 33프로 입니다.

1월에 252000명에서..ㄷㄷㄷ

25만2천명임....

7만6천이라고 해서 백신 효과가 없는건가 싶었는데 

예전 데이터를 보니깐 확실히 효과가 느껴지네요. 

 

자 여기서 부터 재미있는 파트가 있습니다.

3위 칠레입니다. 왜 칠레를 뒤로 했는가?

일단 보시죠.

1회 접종이 37프로에 접종 완료가 22프로입니다.

근데 1월에 4100명에서 

현재기점으로 8000명 가량.. 늘었네????

이게 머선129????

 

처음에 이 수치보고 황당했는데 다른 나라들을 찾아보면서 확신이 들었습니다.

 

우선 칠레의 경우 gdp의 경우 세계 43위로 그렇게 잘사는 나라에 속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칠레에 어떤 백신을 접종했나?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찾으니 답이 나오네요.

총 3가지의 백신을 접종 했으며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시노백

 

칠레에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의 비중보다 시노백을 더 많이 접종 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화이자의 본고장 미국과 아스트라 제네카의 고향 영국은 코로나 확진자 감소에 유의미한 

예방 효과를 보였거든요. 두 나라는 싸구려 중국산 백신을 쓸 이유도 없구요.

 

썼다간 국민들이 개거품 물듯. 물론 한 나라의 케이스를 가지고 속단하면 말이 안되죠.

더 봅시다.

 

다음은 바레인입니다.

 

 

 

1회 접종은 35프로 접종 완료가 22프로 입니다.

 

그러나 바레인도 역시.. 1월에 400명 수준에서 

신규확진자가 110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의미입니다. 아까 이스라엘의 경우 백신 생산 국가도 아닌데

어떻게 50프로씩이나 백신을 접종했나? 대단하다 이런 의미라면...

 

이번에는 어떻게 백신을 접종했는데 확진자가 늘어나냐? 이말임 ㅋㅋㅋ

 

바레인 경우 좀 더 다양한 백신을 가져왔습니다. 화이자,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 존슨앤존스에서 만드는 백신

인도에서 만드는 코비쉴드, 짱깨산 시노팜.

 

왠지 접종 비율이 굉장히 의심되는 부분이네요.

 

 

바레인의 gdp 역시 93위로 굉장히 못사는 나라에 속합니다.

 

이 두나라를 보면서 의심이 되서 6위인 헝가리도 조사해봤습니다.

1회 접종 27프로 접종 완료 11프로

역시나..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헝가리도 동유럽 국가라서 잘사는 나라는 아님.

유럽 국가라서 어렸을땐 잘사는 나라인줄 알았었음.ㅎ

헝가리의 경우 어떤 백신을 맞았는지 정보는 없더라구요.

 

세르비아도 마찬가지. 

그래서 선진국들의 사례를 살펴보니깐 

접종율 10퍼센트 국가들인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이런 나라들은

접종 율이 너무 낮아서 백신과 예방의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기는 어려운듯 했음.

 

오늘의 결론 

메이드 인 차이나.. 정말 차이난다...야...

코로나 백신을 예방하려고 맞았더니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는 중국산 백신.

 

아래는 기사 내용 

 

 

아니나 다를까 헝가리에서도 중국산 백신을 썼었네요.

우리나라가 중국산 백신 수입 한다고 하면 이건 청와대 불질러도 합법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이 예방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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